2021 [기본1-4]제2차 강원도 과학기술문화 활성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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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2-03-29 09:55본문

< 강원 愛 ON과학 : 위드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강원도 과학문화 발전 방안 >
지난 12월 22일에는
강원 愛 ON 과학
제2차 강원도 과학기술문화 활성화 포럼과
제3차 강원도 과학문화 협의회가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활성화 포럼의 행사 일정은
개회식, 특별강연,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의 박상용 센터장님께서
활성화 포럼의 개회사를 말씀해주시며
활성화 포럼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제 2차 강원도 과학기술문화 활성화 포럼은
산·학·연·관 전문가를 중심으로
미래과학문화의 심도깊은 논의를 추진하여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강원도 과학기술과 문화의 발전 방향 도출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화 포럼은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지만,
오프라인 상에서의 심도 깊은 토론를 위해
강원테크노파크 윤완태 팀장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한석 실장님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이원민 팀장님
전문가분들께서 토론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토론에 앞서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님께서
미래과학기술 중 유망한 기술로 손꼽히는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
#메타버스의 개념
#메타버스의 예시
#강원도와 메타버스
의 순서로 비대면 특별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특별강연은
주후돈 디바바이오 대표님께서
강원도 '바이오헬스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라는 주제로
#강원도 바이오헬스기업 : 바디텍메드
#강원도 바이오헬스 & 진단의료기기 미래 전망
#강원도 바이오헬스 기업육성 제안
의 순서로 비대면 특별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메타버스, 바이오헬스 특별강연을 토대로
강원도의 미래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종합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토론의 좌장은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의 박상용 센터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메타버스가 시공간을 초월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다보니
강원도가 지역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확장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
현재 도내 메타버스 XR, VR, AR기업 현황으로는
65 ~ 70여개의 기업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강원도의 특화 산업인 관광, 메디컬 메타버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셨습니다.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한석 실장님 >
"위드코로나 시대, 의료기기의 레드바이오 백신의 화이트바이오,
하지만 그린바이오의 개발은 부족한 상황"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다 방면의 바이오헬스기술이 적용되었지만
그린바이오에 대한 관심이나 육성책이 부족했던 실정이며
강원도의 산림자원을 청정그린바이오소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해주셨습니다.
"강원도에서의 AI기술, 바이오헬스기술에 대한 기업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이를 인력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강원도의 지역적인 특성 상 인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나 도 내의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2차 강원도 과학기술문화 활성화 포럼을 마치며
위드코로나, 그리고 이 후의
강원도 과학기술의 미래를 기대하고 함께하는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